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쿠모 미카게 (문단 편집) === 마법소녀 스토리 === * 1화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55|친구를 만들자]] * 2화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56|언냐를 찾아서]] * 3화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58|거대한 파도 속에서]] 나유타, 라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에 그날따라 과자 먹을 기분이 들지않은 미카게는 언니가 혼자 쓸쓸하게 조정상에서 일하던 때를 떠올렸는데 정작 언니는 주변에 조정이나 상담을 하러 온 지인들이 많았고 그들과 가까이하면서 친구가 되었다는 생각에 자신도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중등부의 [[마오 히미카]]를 찾아갔다. 이때 히미카는 언니처럼 마법소녀 친구를 잔뜩 만들고싶다는 미카게의 부탁에 응하여 [[키사키 에미리]]의 고민상담소를 소개했고 그곳에서 에미리와 [[야요이 카노코]], [[미나기 사사라]], [[타츠키 아스카]]를 만났는데 그들은 미카게가 미타마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귀여워했다. 하지만 미카게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언니들보다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싶어했고 마침 집으로 돌아왔을때 언니는 당분간 히미카 등 다른 유니온 마법소녀들과 만나지말고 자신이 마법소녀란 사실도 밝히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유는 우이가 [[Promised Blood]] 일당에게 납치되었기 때문.[* 메인 스토리 2부 2장 3화에서 우이가 납치되었다.] 다음 날에도 조정상으로 출근하는 미타마에게 미카게는 언니만 치사하게 친구들을 만나고 동생인 자신은 친구도 못사귀게한다며 조정상이 놀이가 아니라는 것은 자기도 알고있지만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지않는 미타마는 자신의 언니가 아니라며 새로운 언니를 찾으러가겠다며 집을 나가버린다. 가출 후 에미리의 상담소에 왔지만 아무도 없어서 혼자 과자를 먹고있다가 잠시 후 상담소를 찾아온 [[아야노 리카]]와 [[이스즈 렌]]을 만나 그들과 쇼핑으로 시간때우는데 지갑이 없고 가진게 100엔이 전부라서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대신 오락실에서 리카가 크레인 게임으로 뽑은 모카 토끼와 구석탱이 팬더를 모두 렌에게 주었는데 리카는 단지 과정이 중요할 뿐이라 렌이 다 가지는 것에 만족했다. 그런 리카에게 미카게는 리카가 다정하고 마음이 통한다고 생각해 자신의 언니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리카는 그 순간의 분위기만으로 언니가 되어줄 수 없다며 무리한 부탁이니 거절한 대신 곤란할 때 힘이 되어주겠다며 다시 한 번 미타마와 대화하는 것을 조언하고 돌아갔다. 해질 무렵 미카게는 어떤 공장에 들어가는 카노코를 발견하고 미행하는데 미카게를 본 카노코는 자신을 미행한 건 넘어가겠지만 할 일이 있어서 놀아줄 시간 없다고 하고 미카게도 그럴 필요없으니 단지 카노코가 여기서 뭘 하는지 알고 잠깐 구경만 하겠다고 말한다. 카노코는 다음주 워크샵 준비로 액세서리 만들기를 하는데 미카게도 할 수 있는지 한 번 시험을 보았다. 미카게는 카노코의 도움으로 팬던트를 만들고는 카노코에게 자신의 언니가 되어달라고하지만 카노코는 자신은 오빠가 갖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미카게가 걱정되어 모두의 협력을 얻어 겨우 미카게의 위치를 알아낸 미타마가 찾아오고 카노코는 텔레파시로 자신의 부모도 엄격하게 대할때는 자신을 가족으로서 생각해서 하는 거니까 언니와 함께 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온 미타마는 동생이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고 멋대로 돌아다녀 유니온 마법소녀들과 교우를 맺었다는 것을 알고 지금은 격전상황이니 함부로 엮이지말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미카게는 언니와 자신을 괴롭게 한 학교 친구들보다 언니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마법소녀 친구들이 훨씬 나은데도 자신을 과보호하려는 언니의 의도를 알고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날 아무것도 먹지않아서 배가 고픈 미카게를 위해 미타마가 테이블 위에 미카게가 먹을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카노코의 도움으로 만든 팬던트를 언니에게 주었다. 다음 날 미타마는 동생이 만들어준 팬던트를 소중히 하고 다니면서 지금부터 시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테니 자기 대신 심부름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미카게는 언니의 심부름을 하러 도시락 가게를 찾아갔는데 그곳에는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는 [[타마키 우이]]와 [[치아키 리코]]가 있었다.[* 이때 시점은 우이가 구출된 후.] 그들 앞에서 연상의 굉장함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가게 일을 돕고 느낀건데 마법소녀인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다정한걸까 생각하는데 미카게처럼 똑같이 [[타마키 이로하|언니 마법소녀]]를 둔 우이는 언니가 했던 소원을 이뤄서, 희망으로부터 태어난 마법소녀니까 누군가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기때문에 괴로움을 알수록 다정함을 보여주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카게는 우이와 리코와 더욱 친해져서 언젠가 [[사와 스다치|스땅]]에게도 소개하고싶다고 마음속으로 밝혔다. 며칠 후 미카게는 우이와 리코를 만나러가지만 미타마는 미카게의 진심을 이해하면서도 지금은 혼란스러운 시기니 참아야한다며 거듭 말렸다. 이때 미카게의 휴대폰에 우이와 리코의 연락이 닿고 우이와 리코도 언니나 다른 유니온 마법소녀들로부터 외출 삼가 및 몸조심하라는 충고를 받았다며 잠시 미루는 것을 합의했다. 어째서 자신의 뜻대로 잘 안풀리지않을까 생각한 미카게는 문득 자신이 언니의 소원을 알고 자신의 소원을 빌었던 때를 떠올렸다. [[야쿠모 미타마|언니]] 마법소녀 스토리에도 나와있지만 언니는 다녔던 학교에서도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당시 동서간의 지역 감정에 휩쓸려 죄인 취급받았고 그 불똥이 여동생에게까지 튀었다. 하지만 미카게는 언니가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원망하는 일이 없길 바랬는데 그때부터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는 기분이 계속 들었다. 다시 안전한 나유타의 저택으로 돌아와 거스를 수 없는 파도를 언젠가 자신의 힘으로 바꾸기로 다짐했다. 언젠가 카미하마에서 벌어지는 분쟁이 끝나면 친구들을 잔뜩 만날 수 있다는 벅찬 희망을 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